주변관광지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지정한국 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1970년 3월 국립공원 지정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 싸여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수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전하고 있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 문수암, 용초, 쌍벽, 선녀탕, 쌍곡폭포, 마당바위 등이다.
나무부스러기를 떨어뜨린 연못 속을 들여다보니그 안에는 석불 하나가 있었고, 그곳에서 광채가났다고 합니다. 유일은 이를 보고 깨달음을 얻고연못을 메워 각연사를 세웠습니다.각연사 비로전에 모셔진 석불은 당시 건져올린것이라 창건설화에서는 전합니다.
이 온천은 색, 맛, 냄새가 나지 않는 알카리성의수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순환 및 이뇨작용과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부인병, 위장병, 피로회복 등에 좋습니다.
